[코리아데일리]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최근 구리시청 1층 민원광장에서 (사)구리시 새마을회(회장 안정섭) 주관으로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추석을 앞두고 홀로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정성껏 만들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회원들은 오순도순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모양으로 송편을 빚으며, 서로의 옛 추석날의 추억을 회상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백경현 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4일 오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추석을 맞아 운영 중인 팔도장터를 깜짝 방문했다. 팔도장터에서 성수품을 구입하던 어른들과 잔디마당에서 뛰놀던 아이들은 대통령 부부가 나타나자 반갑게 맞이했다. 대통령 부부는 부모와 함께 장터를 방문한 아이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명절되세요”라고 화답했다.
[코리아데일리]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지난 20일, 울산 남구청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울산 남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울산 남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함께 진행했다.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 작성을 독려하고 X 배너와 같은 시각적 자료 및 리플릿을 전달하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인식이 증진되어 건강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민주당은 대혼돈 속으로 빠져드는 분위기다.당 지도부가 나서서 부결을 총력 호소했고 표결 전 이 대표의 '통합적 당 운영' 메시지에도 당내 '반란표'가 결집했다는 점에서 거대한 후폭풍이 몰아닥칠 전망이다.
육군은 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20일 태국 현지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3명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태국 6·25전쟁 참전용사 밤룽락 옹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과 박태준 병장의 부축을 받아 테이프 커팅식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
※ 2023년 9월 기준 (서울=연합뉴스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 17일차인 16일 박광온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 전 정부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김정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4일부터 약 4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파업 이틀째인 15일에도 큰 혼란은 없었지만, 열차와 지하철 운행이 평소보다 줄면서 시민들은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해야 했다.주말에도 파업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집을 떠나려던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대북송금 의혹 피의자 조사를 위해 수원지검에 재출석했다. 이 대표는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수원지검 후문 포토라인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2년 동안 변호사비 대납, 스마트팜 대납, 방북비 대납, 주제를 바꿔가며 일개 검찰청 규모의 인력을, 검찰 수십명 수사관 수백명을 동원해 수백번 압수수색하고 수백명을 조사했지만 증거라고는 단 한 개도 찾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를 아무리 불러서 범죄자인 것처럼 만들어보려고 해도 없는 사실이
1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앞 천막에서 단식농성을 12일째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진의원들이 천막을 찾아 건강을 염려하며 단식을 중단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9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간디 추모공원 헌화 행사 전, 정상 대기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환담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11일째인 10일 국회 앞 단식 농성 천막에서 자리에 누워 있다.
[코리아데일리]10일 오전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전날 이 아파트 7층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화염을 피해 베란다로 대피했다가 떨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