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IS, 수년전부터 땅굴 뚫어온 흔적 발견 "땅굴의 용도는?"[코리아데일리 안현지 기자]29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이 팔루자에서 극단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가 뚫어놓은 땅굴을 발견한 사실이 전해졌다. 팔루자는 이라크 정부군이 지난 22일부터 탈환전을 진행하고 있는 도시다. 팔루자는 IS가 지난 2014년 1월에 점령한 지역으로,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65㎞ 떨어진 수니파 밀집 지역이다.이곳에서 IS가 뚫어놓은 땅굴이 발견되어 눈길을 끈다. 땅굴은 팔루자 외곽 도시에서 발견되었으며 아직 정확한 위
앨리샤 키스, 미국 대표 엄친딸.…아이비리그 대학 중퇴 ‘눈길’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미국의 R&B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가 실시간 화제이다.앨리샤 키스의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백인, 아버지는 흑인이다. 두 살 때 아버지와 헤어진 뒤 싱글맘이 된 어머니에게 간 앨리샤 키스는 어머니의 그늘 아래서 어려운 가정 환경이지만 꿋꿋이 살아 냈다.어머니는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앨리샤 키스에게 피아노 레슨을 꾸준히 시켜주셨으며, 앨리샤 키스는 이런 어머니의 사랑 속에서 자라 공부도 매우 잘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 중
트럼프, '매직넘버'보다 1명 더 확보 "대이변의 연속"[코리아데일리 안현지 기자]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후보 공식 지명에 필요한 전체 대의원의 과반수인 '매직넘버'(1천237명)를 달성했다. 26일 집계된 AP통신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24일 워싱턴 주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매직넘버인 1천237명보다 한 명 많은 1천238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트럼프가 매직넘버를 달성함으로써 올해 11월 대선을 위한 공화당 내의 경선은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7월 중순에
빌 코스비, 약 먹인 후 성폭행 “기억은 사라졌다” 경악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미국의 유명 방송인 빌 코스비가 성폭행 혐의로 논란인 가운데, 성폭행을 위해 진통제를 먹인 사실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3일(현지시각) 해외의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빌 코스비가 자신의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다.자신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모델 제니스 디킨슨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를 회상했다.제니스 디킨슨은 과거 ‘코스비 가족’에 출연해 빌 코스비를 처음 만났고,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를 요청해서 빌 코스비가 준 약을
이집트 항공기 실종, 여전히 미궁 속..‘테러·고의·과실’[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실종된 이집트 항공기의 수색 작업에 진척이 없는 가운데 실종 원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진다.18일 밤 11시 9분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한 승무원 10명과 승객 56명 총66명을 태운 이집트 항공 소속 여객기 MS804편이 실종되었다.이집트 항공 여객기는 19일 새벽 2시 45분경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20일 추락한 항공기 잔해가 발견됐다고 보도되었으나 사고 여객기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기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정정됐다.여객기의 추락이유로
베네수엘라, 비둘기까지 먹어.. ‘살인에 화형까지 충격’[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베네수엘라가 경제 파탄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혼란에 빠졌다.베네수엘라는 남미 최대 산유국으로 기름을 판 돈으로 생필품을 수입하던 나라이다. 최근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오일 머니가 줄어들자 70% 가까이 수입에 의존하던 생필품을 수입하지 못하며 전기가 부족한 상황에 이르렀다.지난달에는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대로변에서 시민들이 한 남성의 몸에 가솔린을 붓고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숨진 남성이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확인 결과
에콰도르 지진, 대통령 “규모 6.8 여진 정상적”[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18일 에콰도르에서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에콰도르에는 지난 달 16일 페데르날레스 북서쪽 해역에서 7.8의 강진으로 인해 6백여 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또한 에콰도르에는 지난 달 20일 진도 6.1의 지진이 에콰도르 해안에서 발생했으며 22일에는 진도 6.1, 5.8, 5.0의 지진이 에콰도르 해안에서 발생했다.현지 시간으로 18일 로사자라테 부근에서 두 차례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달 강진이 발생한 곳과 인접한 곳으로 진도 6.7과 6.8
일본 달탐사기, JAXA와 협력 "정확도 높은 기종 개발할 것" 자신감 드러내[코리아데일리 안현지 기자]18일 일본에서 달탐사기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한 매체는 "미쓰비시전기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주문을 받아 일본 최초의 월면탐사기를 제조한다"고 보도했다.또한 목표 지점에 100m 이내의 오차로 착륙할 수 있도록 정확도가 높은 기종을 개발해 2019년도에 발사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은 무게 약 130㎏의 소형 무인탐사기를 보내 달 표면을 조사하되 일단 착륙한 후에
일본 지진, 도쿄에서도 진동 감지..‘여진 계속’[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일본에 또 지진이 발생했다.16일 오후 9시 20분경 일본 도쿄 북동쪽 39km지역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도쿄에서도 진도 3 정도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지진으로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도카이도 신칸센과 도호쿠 신칸센 등 일부 신칸센의 운행이 중단되었다.이바라키현에서 열리는 G7 과학기술담당 회의에 참석한 각국 장관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이번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일본
알 왈리드 왕자 부인, 28살 연하 세계 미녀다운 외모 '위엄'[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알 왈리드 빈 탈랄 알사우드 사우디 왕자의 미인 부인 아메라 윌 타일 공주가 화제다.알 왈리드 왕자의 부인은 결혼 전부터 세계적인 미녀로 유명했으며 알 왈리드 왕자보다 28살 연하로 결혼할 당시 더욱 화제를 모았다.사진 속 부인은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알 왈리드 왕자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자신의 두 자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전재산 약 320억 달러(한화 약 35조9600억원)
알왈리드 방문, 왕자 전용기 ‘하늘을 나는 궁전’[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1999년 이후 1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순방 일정을 수행한다.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약 10시간의 짧은 방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사촌동생으로 세계적인 투자회사 킹덤 홀딩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시즌스 호텔의 대주주이다.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전
중국 항공모함 사진, 엣소련 상기되는 어마어마 스케일[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중국이 자체 설계해 건조하는 첫 국산 항공모함(001A형 항모) 랴오닝함이 연말까지 진수할 가능성이 크다.15일 홍콩 사이트 동망(東網)은 001A형 항모의 조립 공정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사진을 토대로 항모의 핵심적인 부문인 스키점프식 이륙 갑판을 기중기로 옮겨 조립하는 작업이 시작됏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월 31일 중국 국방부 양위쥔(楊宇軍)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해군의 두 번째이자 독자 설계한 제1호 항모가 랴오닝성 다롄(大連) 조선
‘51구역’ 비밀 미스터리 핫 한 내용은 이것 ‘술렁’[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군사 작전 지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는 비밀 군사기지!인 51구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정식 명칭은 그룸 레이크 공군기지로 위도 51도에 위치하고 있어 통상 ‘51구역’로 불린다고 한다.이 미국의 51구역이란 미국 정부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곳이 바로 미국 51구역이다. 특히 51구역은 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가장 많은 UFO가 발견된 곳이며 미국 51구역 소문
대만 지진, 불의 고리 또다시 흔들 ‘피해 상황은?’[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대만에도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12일 오후 12시 17분경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으로 대만 시내가 흔들렸다고 전해졌으며 피해 사항은 전해지지 않았다.대만에서는 지난 2월 2일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212km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과 2월 6일 대만 타이난 동남동쪽 31km 지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또한 2월 18일 대만 카오슝 동북동쪽 81km 지역에서 규모 5.1
블레이크 라이블리, 딸 미모 ‘우월 유전자’ 입증 “너무 예뻐”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놀즈 첫째 딸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 속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그의 남편 라이언 레놀즈와 함께 첫째 딸 제임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세 사람은 바다를 놀러간 것으로 추정되는 옷 차림과 배경에 한껏 가족 휴가를 즐기며 행복해
외계지구 행성, 발견 행성 중 "100여개는 지구와 크기도 매우 비슷해" [코리아데일리 안현지 기자]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외계 지구' 즉, 중력이나 온도 같은 여건들이 지구와 비슷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태양계 외부 행성을 1284개 더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나사는 10일(현지시각) 케플러우주망원경을 통해 관측한 결과 발견된 행성들이 99%의 확률로 '외계 지구'로서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밝혔다.이로써 국제 천문학계가 공식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외계행성데이터베이스에는 이전에 발표되었던 1041개를
필리핀 대통령 선거 두테르테, ‘화제의 말말말’[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필리핀 대선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71)가 당선되었다.두테르테는 필리핀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인물로 1988년 다바오의 시장으로 당선된 이후 7번의 당선으로 22년 동안 다바오시의 시장으로 다바오를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만들었다.두테르테는 필리핀의 트럼프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막말이 화제가 됐다.두테르테는 1989년 호주 여성 선교사가 다바오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것에 대해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먼저 했어야 됐는데”라고 말해 논란이 된
오바마, "트럼프는 검증이 필요하다. 언론은 과거를 살펴봐야 할 것" 비판[코리아데일리 안현지 기자]오바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를 겨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를 향해 "대통령직은 연예활동이나 리얼리티쇼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운을 뗐다.이어 그는 "우리는 지금 진지한 시대를 살고 있으며 대통령직은 정말 진지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가 과거 NBC 방송의 리얼리티 쇼인 '견습생'(Apprentices)을 진행했던 것을 염두에 두고 한 지적
일본 빈집 증가에 새로운 사업 '등장'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일본에서 버려진 집이 수도권 포함 820만채임을 보이며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버려진 집 뿐만 아니라 빈집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빈집을 관리해주는 새로운 사업이 등장한 것.주로 주택 경비업체들이 빈집관리 신사업으로 진출하는 경우인데, 업체들은 매달 한 번씩 집을 방문해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없도록 관리를 해준다.이 때 말하는 문제는 치안, 위생, 환경, 안정등의 문제다.이 업체들은 유리창 등 집 설비가 파손되거나 쓰레기 불법투기는 없는지 점검하고
카세 료, 영화 ‘자유의 언덕’ 촬영 당시 음주 파문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토다 에리카와 열애 소식을 전한 배우 카세 료가 과거 영화 ‘자유의 언덕’ 촬영 당시 음주를 하고 촬영에 임했다는 일화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2014년 8월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카세 료에게 한 취재기자가 음주 촬영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굉장히 즐거웠다"며 "영화속에서 김의성 배우에게 부축을 받는 신이 있었는데, 실제로 나는 부축받고 있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평소 실제 배우들에게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