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97년생 22살의 나이로 최연소 아나운서가 된 김수민의 폭로 사진이 화제이다.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뒤 다른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로 친구와 벌였던 설전을 게재했다.김수민의 친구는 김수민과의 카톡에서 “들어가기 어려운 곳인데 정말 축하한다”며 “아나운서가 되니까 휴학을 해야 하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민은 “아무래도 그래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하지만 김수민의 친구는 SNS에서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는 것 같다”며 “여태 주변 사람들한테 크고 작게 밉보인 전적이 많으신 분이다. 사회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인생술집’ 정수정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27일 tvN ‘NEW 인생술집’에 출연한 정수정은 “걱정이 많은게 고민인데, 나는 늘 최악을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혼자 기대를 너무 많이 할 것 같아서 생긴 버릇이다”라고 털어놓았다.이어 “어릴 때 차가운 이미지로 오해받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런 말을 듣고 악플도 달리다 보니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정수정은 “하지만 이제는 별로 신경을 안쓰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그래서 사람도 좀 피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에프엑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제 24호 태풍 ‘짜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8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8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는 태풍 짜미가 다음날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거쳐 30일 가고시마 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 도달한 뒤 일본 본토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했다.또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고, 제주 해상, 부산 먼바다, 동해 남부에서 풍랑이 이는 정도라고 설명했다.일본 기상청도 비슷한 예상 경로를 내놓았다. 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교도관 4분의 1 이상이 정신질환을 호소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27일 법무부는 교정공무원 3,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 실태 분석에서 24.3%에 달하는 730명이 정신건강 위험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무능력감(330명, 11.1%), 우울감(310명), 불안감(261명), 외상증후군(187명) 등이 주증상이었다.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이기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교도관들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5명 2명, 2016년 3명, 2017년 4명, 그리고 올해는 이달 기준 벌써 7명의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봉태규가 2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28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주년을 맞아 봉태규의 축하메시지를 전달받았다.이날 봉태규는 “뉴스공장을 첫 방송부터 듣기 시작해서 매일 듣고 있다”며 “매일 계속되는 김어준 공장장의 새는 발음이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이어 “심각한 사건이나 정치적으로 걱정되는 일이 있어도, 김어준 공장장의 유쾌한 목소리 덕에 긍정적인 사고가 생긴다. 더 오래 듣고 싶다. 오래오래 방송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황교익, 김진애, 김의성, 정우성 등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가 전 아내의 사망과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26일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 2’)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성수는 “혜빈이 엄마 사건(전 아내 사망 사건)도 있었고 해서 방송 출연을 많이 주저했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지만, 혜빈이도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며 “친구가 ‘너희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라고 물어봤다고 집에 와서 이야기 하더라. 정말 슬펐다”고 덧붙였다.이날 김성수는 딸 혜빈 양에게 “우리 둘이 잘 살면 된다고, 그건 사고였다고 진정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오늘부터 시작된다.28일(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 간 대형백화점, 전통시장, 온라인 매장 등에서 평균 20-30%, 일부 품목은 80%에 달하는 할인이 시작된다.이번 행사에는 치킨이나 커피 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2천여 곳도 할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크다.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절 등 다른 나라의 행사보다 할인폭이 적고 고급브랜드의 참여가 적어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한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비디오스타’ 박서진이 장윤정에게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25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서진은 “집안 사정이 안 좋았는데 어머니가 암 투병을 하고 계셨다. 설상가상이었다”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그는 “촬영 중에 장윤정 선배님을 만났는데, 내 사정을 듣고 치료비를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냥 한 말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치료비를 입금해주더라”고 말했다.이어 “최근에 방송에서 마주쳤는데,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미처 감사 인사를 못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이 신며느리 풍속도에 대해 언급했다.27일 KBS1 ‘한국인의 밥상’ ‘꽃보다 며느리’ 편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는 31살 농부 박소희 씨, 56세 연극배우 젓갈장사꾼 며느리 최은희 씨, 강릉 판교리 동네며느리 최연남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최불암은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은 옛말이다.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말하기 3년, 듣기 3년, 바로보기 3년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서정희 근황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2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욕가는 길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반다나를 머리에 두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5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1982년 해태제과의 CF로 데뷔한 CF모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다큐멘터리 3일’ 목포 연안 여객선 72시간의 생활이 공개됐다.23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에서는 목포-달리도-율도-외달도-목포를 운항하는 바다 위의 마을 버스 여객선을 탄 사람들의 모습이 방송됐다.전남 목포시 달리도는 가장 작지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목포에서 서쪽으로 5.6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섬이 ‘반달’ 모양으로 생겨 달동 또는 달도라고 불렀다는 설과 유달산의 ‘달’ 자를 따서 ‘달리도’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2011년 기준 인구 292명 14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독특한 레시피를 공개했다.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수 개도로 떠난 임원희와 김민교가 스파르타식 여행 스케쥴을 소화했다.이날 임원희는 김민교에게 토마토 꽁치찌개와 문어 두루치기를 대접했다.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토마토 꽁치찌개는 토마토를 끓여 꽁치와 고추장을 넣고 끓인 요리로, 팔팔 끓여 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 완성되는 간단 요리이다.맛을 본 김민교는 “이상하게 김치 맛이 난다. 김치는 안들어갔는데”라고 평했다.한편 김민교는 이날 임원희에게 “좋은 장소, 맛있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사조그룹이 명절 때마다 직원들에게 선물세트를 강제로 판매하게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사조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한 가운데,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빗발쳤다.23일 국내 한 매체는 명절 때 강제로 사조 선물 세트를 주변 지인들에게 팔아야 헀던 직원들의 고충을 인터뷰 했다.앞서 사조그룹은 직원들에게 강제로 선물 세트를 판매하게 한 사실이 없으며 직원별 목표 판매량을 설정하거나 인사상 불이익을 준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하지만 직원들의 제보는 사조 측의 해명과 매우 달랐다.이날 인터뷰를 한 직원들은 “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이 황미나와의 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사라졌다.23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역사 박물관에서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김종민은 식사도중 홀연히 사라져 황미나를 당황하게 했다. 식사 후 김종민은 산책길로 황미나를 이끌었고, 갑자기 사라져야 했던 이유를 설명해줬다. 바로 황홀한 이벤트 현장을 준비한 것.이를 지켜본 MC 최화정과 박나래는 “결혼하면 액자 각” “로맨스 코미디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김종민은 맥주 한 잔을 걸치고 황미나에게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원을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보건복지부는 전국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인 24일에도 공공의료기관 427곳이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추석 연휴 기간 중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집사부일체’ 신애라가 아들을 공개했다.23일 SBS ‘집사부일체’ LA 특집에서 멤버들은 사부 신애라를 만나 LA 곳곳을 누볐다.이날 신애라는 LA의 본연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겠다며 한 고등학교로 멤버들을 이끌었다.교내에서는 버스킹을 하고 있는 밴드가 있었고, 육성재는 “보컬은 한국 사람 같다”며 호기심을 보였다.신애라는 “보컬 한국 사람이 맞다. 성이 차 씨이다. 우리 아들이다”라고 아들 차정민을 소개했다.이어 “노래를 잘 하긴 하지만 꿈이 가수는 아니고 프로듀서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차인표 신애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토네이도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덮쳤다.22일(현지시각) 시속 200km의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캐나다 오타와 도심으로 접근했다.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는 말 그대로 ‘풍비박산’이었다. 건물 자재들은 종잇장처럼 날아다녔고 세워둔 차량은 거리를 나뒹굴었다.전기 공급선이 파괴돼 도심 대부분에 전기가 끊겨 주민 20만 명이 암흑 속에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주민들은 “마치 폭탄이 공중에서 ᄄᅠᆯ어지는 것처럼 머리 위의 지붕이 순식간에 내려 앉았다”며 토네이도가 덮쳤던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미우새’ 김정남이 김완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터보 멤버 김정남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김정남은 김종국에게 매일같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다고 한다.이날도 마찬가지로 김정남은 김종국에 “‘불청’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고, 김종국은 “왜 맨날 얘기하냐. 마음에 드는 분이라도 있는 거냐”고 물었다.김정남은 “중학교 때부터 좋아헀던 분이 ‘불청’에 출연하고 계시다”고 답하며 그 주인공은 김완선이라고 공개했다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미국 언론에서 보컬킹, 르네상스맨이라는 호칭을 얻었다.1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정국을 “방탄소년단(BTS)의 가장 어린 멤버이지만 많은 재능을 가진 ‘르네상스맨’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정국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준비한 또 다른 트랙들을 앞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호평을 남겼다.다른 매체 또한 정국을 ‘보컬킹’이라고 부르며 미국 내 유명 가수들의 콜라보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한 소방관이 비번일에 아들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지난 15일 오후 3시쯤, 남양주시 와부읍의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놀러나온 포천소방서 소속 황귀욱(39) 소방장은 행인 A(65) 씨가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앞에서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던 A 씨가 난간에 부딪히며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황 소방장이 A 씨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나, 주변의 시민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곧이어 도착한 구급차에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