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자필 메모 원본 공개.."[강주찬기자]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생산된 문건들이 발견됐으며, 고(故) 김영한 민정수석의 자필 메모로 보이는 문건이 발견됐다고 전했다.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이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과거 정부 민정수석실 자료를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밝히며 공개한 고(故) 김영한 민정수석의 자필 메모로 보이는 문건이 발견됐다고 전했다.고(故) 김영한 민정수석의 사망 당시 원인에 대한 것들이 주목받기도 했었다.발견된 문건에는 국민연금 의결권과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지원 방안 문건과 故 김영한 민
[강주찬]14일 갑질 논란에 휩싸인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공식사과를 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14일 이장한 회장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 15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미스러운 일로 사죄하는 자리에 서서 죄송하다"며,“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께 용서를 구한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에서 비롯돼 한없이 참담한 심정이다. 따끔한 질책과 비판을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특히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상처받으신 분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김정은 시대의 달라진 북한관광 구조’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13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환동해경제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제5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이날 포럼회원, 국내외 교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김정은 시대의 달라진 북한관광 구조’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태 전 공사는 “환동해권 경제발전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북한 대표가 참여하지 않아 아쉽다”면서 “포항시는 러시아·중국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의 자원과 해상 수송
[강주찬 기자]배우 故 김성민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면서 그를 그리워 하는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김성민은 지난 2016년 6월 26일 5명에게 장기 기증을 하고 아름답게 생을 마감했다.고인은 지난해 6월 24일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틀 뒤인 26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징역 10개월을 살고 출소 5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었으며, 평소 가족들에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던 고 김성민의 바람에 따라 유가족 동의 하에 콩팥 2개, 간 1개, 각막 2개 등이 장기 이식이 필요한 환자 5명에게 기증
[강주찬 기자]'AOA' 탈퇴를 선언한 초아가 탈퇴 관련 ‘임신, 낙태, 결혼과 열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초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다. 결혼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루머를 일축했다.전날 밤 초아는 "소속사와 협의 하에 오늘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탈퇴 입장을 밝혔다.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지난달 9일, 함께 일본을 여행한 후 귀국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재점화 됐고, 당시 "근래에
[강주찬 기자]은퇴한 여배우 김민이 주목받으면서 그녀의 필모그라피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김민은 1973년생으로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극장예술학을 전공한 배우로 1998년 영화 '정사'로 연예계에 입문했다.이후, 영화 구멍 과 1999년 KBS2 월화드라마 '초대', 2000년 KBS 주말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2001년 SBS 수목드라마 '수호천사', 2003년 SBS 월화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강주찬 기자]14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수요일 아침을 방송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이날 1부[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에서는 시사IN 김은지 기자와 뉴스브리핑을 이어나갔다.특히 김어준은 박근혜 전대통령의 재판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유영하 변호사와 유진룡 전 장관의 설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이어 2부 [나라걱정]에서는 "낡은 보수와 선을 긋고, 바른정당을 보수의 본진 만들겠다!" 이혜훈 의원 (바른정당)과 이야기를 나눈다.3부[법대로 합시다] 에서는 정유라 송환과 안종범 수첩
[강주찬 기자]배우 정재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되 주목을 받는 가운데, 12일 동아일보의 보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1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그가 출연한 성기 노출 영화가 재조명되고 있다고 전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재진을 구속하고 기주봉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동아일보에 따르면, 정재진이 2009년 출연한 영화 '저녁의 게임'에서 남녀 주인공의 성기 노출 됐다고 한다.당시 성기노출 논란이 됐던 영화 '저녁의 게임'에서 정재
[강주찬 기자]박건형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아들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5회는 '아이는 놀면서 자란다'는 주제로 꾸며졌다.이날 이준이의 아빠 박건형이 출연해 아빠가 아닌 형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아빠 박건형을 깨우기 위해 온몸에 낙서하는 이준이 첫 등장과 아빠가 아닌 형 같은 친근한 매력의 박건형은 이준이 먹던 빵을 빼앗아 "아빠 꺼야"라며 우겨 웃음을 자아냈다.이준이와 반려견 뤽키는 박건형은
전희경 의원 “일선 학교 4년치 출제 시험지 내놓아라” 으름장[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이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일은 절대로 포기할 수도 물러설 수도 없다”고 밝힌 것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전국 5548개 중고교에서 4년 동안 출제한 5개 과목의 시험지를 다 제출해라”는 내용이 29일 네티즌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29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한 방송에 출연해 “내년 3월이 되면 국정 역사교과서가 예정대로 나온다. 하지만 1년간은 전면시행을 보류하고 원하는 학교에 한해서 사용하도록, 그러니까
채명성 변호사 같이 변호할 변호인 선임 못해 전전긍긍[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10일 박근혜 대통령을 구할 변호인으로 젊은 변호사인 채명성 변호사를 선밍했으나 같이 변호인단을 꾸밀 다른 변호사들이 나서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회에서 탄핵안이 진나 9일 가결됨과 동시에 헌법재판소로 넘어가서 발 빠른 진행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당장 소송에 대한 답변서를 오는 16일 까지 제출해야하나 기록자체가 방대하기에 변호인단이 최소한 5~6명은 구성이 되어야하나 10일 현재까지 추가 변호인이 나서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잘나가던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 정든 직장서 구속되는 서글픈 운명[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1일 밤 늦게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 큰 사건을 해결한 주역 홍만표 전 검사장이 정든 직장에서 구속되는 운명 속에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후배의 손에 의해 구속이되는 홍만표 변호사는 검찰을 떠나자마자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거액을 받고 로비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며 ‘돈으로 인해 명예도 잃고 자신의 가족에게 할 말을 잃은 서글픈 운명의 나락으로 떨어진 홍만표 변호사’ 그는 뭐 때문에 그렇게 돈에 집착
소지섭♥김현주 과거 러브스토리? 결혼까지..[코리아데일리 정다미기자]영화 `군함도`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소지섭과 김현주의 재결합설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열애설과 결별설이 많이 화제가 되었던 김현주와 소지섭이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게재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측근에 따르면, 김현주가 과거 연인인 소지섭을 잊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두 사람은 과거 김현주와 소지섭은 스타커플로 양가의 반대로 1년 넘게 가슴 아픈 사랑을 엮어가고 있다고 보도 된 적이 있으며, 측근에
소피마르소, 원조 사랑의 아이콘 “한번 여왕은 영원한 여왕”[코리아데일리] 3일 소피 마르소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1980년 영화 '라붐'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던 배우 소피 마르소는 최근 영화제에서 여전히 뛰어난 미모로 남심을 확 끌어 잡고 있다.소피마르소는 이에 앞서 영화 '어떤 만남'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술적 진지함과 구식 매력이 조화를 이룬 관능적인 주연 여배우 소피 마르소는 십대 스타로 출발하여 도전적인 작품들을 거치며 성장했다.트럭운전수의 딸로 연기 경험이라곤
손흥민 골, 슈틸리케 감독, 환호 프리미어리그(epl) 새 영웅 탄생 이대로 쭉....[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손흥민이 새 둥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자 현지는 토트넘에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고 높이 평가했다.손흥민은 지난 20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팰리스와의 2015-2016 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23)이 2경기서 3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이 찾던 골잡이임을 증명하면서 한국축구협회와 한국 축구
‘서프라이즈’ 칠레광부구조 모든에 희망을 준 기적[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20일 칠레광부구조가 주목을 받고 있다.,칠레 광부 구조작업은 전세계로 생중계되면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TV화면을 탄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세바스찬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다.피녜라 대통령은 본격적인 구조작업이 시작됐던 당시 산 호세 광산에 도착한 뒤 구조용 갱도 입구에 서서 부인 세실리아 피녜라 여사와 함께 광부들이 구출돼 나올 때마다 일일이 포옹과 악수를 나눴다. 또한 마지막 광부가 구조될 때까지 꼬박 하루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구조현장에서 대기하는 '
브래들리 쿠퍼습격, 남성이 외친 말 “너 그렇게 살지마”[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한 시사회에서 한 남성에게 습격당한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측은 "브래들리 쿠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진행된 시사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들리 쿠퍼는 행사장에 등장했다. 팬들과 취재진에 다가가 손을 흔들며 환호에 화답하는 중 한 남성이 군중에서 튀어나와 브래들리 쿠퍼에게 “너 그렇게 살지마!”를 외치며 덮친 것.
라오스 축구팀 알고보니 일주일 훈련 2진급[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4일 한국 축구가 모처럼 8골을 쏟아 넣어 골 가뭄 해소를 시켜준 청량감 속에는 라오스 축구 대표팀이 겨우 일주일을 훈련한 팀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일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8-0으로 크게 이겼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날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배치했고 손흥민(
北 10월 도발 가능성 예측 미정보당국 분석 ‘충격’[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북한이 오는 10월 쯤 도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미국정보당국이 “북한이 10월 쯤 미사일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 놓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내용은 미 정보당국이 방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전한 내용이며 이 분석 자료에 의하면 “북한이 미사일 발사 기술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는 현지시간 27일 방미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트로트 가수 '양양', 타이틀 '여자는' 신곡발표 인기몰이[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28일 네티즌 사이에는 트로트 여 가수 양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2001년 가요계 데뷔를 한 양양이 전국방방곡곡을 다니며 자신의 히트곡 '여자는'으로 인기몰이중이기 때문이다. 현재 양양의 노래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2014년 발표한 신곡 '여자는'이 지방의 곳곳의 장터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그 기세가 서울로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양양이란 이름은 어린시절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경기도를 대표하는 합창단에서 활동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