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강사 “현재 난국 헤쳐나가는 건 역사다” 감동 백배[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항상 통쾌한 강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설민석 강사가 이번에는 12일 국민들의 본노가 극에 달한 최순실 사건에 대해 그들만의 세상을 즐기며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든 그 누구가를 향해 일침을 날려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한 것이 화제다. 설민석의 명 강의가 이어지던 날 광화문에서는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과 관련, 현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진행되고 본노에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국민들이 사는 맛을 잃어버린 한
길용우 씨의 아들 길성진 씨와 정성이 고문의 장녀 선아영 11일 백년가약[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탤런트 길용우 씨가 사돈을 맺는다.오는 11일 탤런트 길용우 씨의 아들 길성진(32) 씨와 정성이 고문의 장녀 선아영(30) 씨가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신랑 길 씨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평범한 학생 신분으로 알려졌다.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을 비롯해범현대가 일가친척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동 ‘유래와 풍습’ 겨울의 시작 “김장 준비하세요”[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7일은 겨울의 시작점인 입동이다.요즘 아침마다 몸에 와 닿는 차가운 공기에 이불을 벗어나기 싫어지며 길거리에서 파는 따끈따끈한 붕어빵과 어묵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운다.11월 7일 다가온 ‘입동’은 한자로는 설 '립(立)', 겨울 '동(冬)'으로 절기상 겨울의 시작점이 되는 날을 의미하기에 월동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다. 입동은 24절기의 열아홉번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
광화문에 단두대 등장 “해도 너무 심하다 그애도 대한민국 대통령인데...”[코리아데일리 깅동우 기자]30일 최순실이 귀국했자만 검찰의 조사가 아니고 어디로 갓는 지 행방자체도 묘한 가운 데 울분한 국민즐은 청와대가 가까운 광화문에 단두대를 설치하는 등 울분을 넘어서 격양되는 부위기 가지 나타내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대통령의 옷차림과 연설문은 물론 청와대 인사에도 개입하고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민감한 외교 관련 문건까지 훤히 들여다봤다는 ‘국정 농단’ 의혹이 갈수록 커지면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김어준 퍼파이스 “박근혜 대통령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파파이스가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산 권력의 그들만의 세상이 색다름을 통해 묻어나와 국민들의 아린 가슴에 그나마 위로를 주고 있다.이에 앞서 김어준의 파파이스는 그동안 이 프로가 보여준 방송과는 전혀 색 다른 면을 보여준 것이 조명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에서는 파파이스 브리핑 "박대통령 사과, 누가 시켰나?"를 비롯해 강원국 전 연설 비서관이 출연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연설은
미국 정보국이 최태민을 러시아를 멸망시킨 장본인 라스푸틴을 칭한 이유는[코리아데일리 깅동우 기자]대한민국을 흔드는 키 158센치인 최순실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은 큰 위기에 빠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최순실의 아버지인 최태민을 미국 정보당국이 러시아를 멸망시킨 라스푸틴에 비교해 미 정부에 올린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 한 정계 전문가는 “왕조가 망할 때에는 여러 가지 조짐이 나타난다. 경제가 파탄나면서 민심이 이반되고 충신이 제왕의 곁을 떠나며, 어리석은 신하들 사이에 권력을 둘러싼 암투가 횡행한다. 우유부단한 왕은 다가오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삼립식품이 새로운 호빵 4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새로 출시 한 ‘肉(육)호빵‘ 4종은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으며, 그 맛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肉(육)호빵’은 쇠고기커리호빵, 중화고기 호빵, 중화깐풍기 호빵, 불고기만두 호빵 총 4종으로, 한·중·일의 음식문화에 착안해 한국의 불고기, 중국의 중화풍 소스가 버무려진 고기소, 일본의 달콤한 쇠고기 카레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콘셉트로 제품을 구성했다.
송해 선생의 사회로 열린 전국노래자랑 23일 결기도 광주편 특별한 이모저모[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3일 정오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광주편은 초대가수 설운도 박현빈 우연이 김지애 정수빈 등이 본선에 오른 본선 참가팀과 함께 청석공원 틉별 무대에서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광주시 편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16개 팀의 결선 무대와 초대가수의 공연,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별히 KBS 한국방송공사의 대표적인 장수 오락프로그램인 ‘
고향을 품다 추자도 두 선장 통해 감동 백배[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2일 방송된 KBS 1TV ‘다큐공감’에서는 ‘고향을 품다 추자도 두 선장’ 편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련하게 만든다.이날 방송에서 가을이면, 황금빛 조기 떼로 들썩이는 추자도. 추자도에 아버지의 대를 이어 조기를 잡는 두 선장이 산다. 마흔 여덟의 김덕옥 선장과 서른아홉의 이정규 선장. 조업에 편리한 기반 시설을 찾아 조기잡이 배 대부분이 추자도를 떠났지만, 두 선장은 고향 섬 추자도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통해 진전한 삶이 무엇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
신경섬유종 ‘피부와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동반하는 신경피부 증후군[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힘든 순간에도 끈끈한 이들 가족의 깊은 애정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21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33세 여성 심현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이 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의학계에서 말하는 신경섬유종증이란 피부와 중추신경계의 특징적인 이상을 동반하는 신경피부 증후군 중의 하나로, 뇌의 발생 초기에 신경능선이 분화 및
이자혜 “진보된 페미니스트 결국 현실 벽에 좌절”[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9일 미성년자 독자를 성폭행하라고 부추기고 그 내용을 만화로 그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웹툰작가 이자혜 씨가 현실의 높은 벽에 의해 창작의 자유가 박탈 당할 위기에 봉착 논란이 뜨겁다.이에 앞서 출판사 유어마인드 측이 “‘미지의 세계’와 관련돼 트위터 상에 고발되고 작가 스스로 자신의 계정에서 인정한 내용의 따르면 이 만화가 읽히는 것이 피해자에게 반복적이고 추가적인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며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는 사실에 취해 신중히 진행하
누구나 올수 있는 증상 그 끝과 현재의 상태는[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흔한 병이지만 생소한 과호흡 증후군이 18일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가수 윤민수가 과호흡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이 증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과호흡 증후군에 대해 한 전문의는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호흡을 통해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며, 동맥혈(동맥 속의 혈액)의 이산화탄소는 37~43mmHg 범위에서 그 농도가 유지된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호흡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어 동맥혈의 이산화탄소가 정상 범위 아래로
충선왕 아버지의 왕위를 빼은 후 그의 일생은[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6일 KBS ‘역사저널 그날’은 아버지의 왕위를 뺏은 충선와에 대해 조명을 하면서 그동안 역사에서 사라진 충선왕에 대한 실록이 주목을 받고 있다.1297년 5월, 충렬왕비 제국대장공주가 죽음을 맞는다. 세자(훗날 충선왕)는 어머니의 죽음이 충렬왕의 애첩 ‘무비’의 탓이라 여기고, 아버지의 허락도 없이 무비를 사로잡아 능욕을 한 후 처단한다. 아버지에게 칼을 뽑아 든 아들, 부자 갈등은 이렇게 해서 시작이된다,아버지에게 패륜을 저지른 충선와은 재위 1298년, 1
‘영상앨범 산’ 바다와 함께 걷는 탁월함 가을 여행의 백미[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다도해 나라 삼천여 개의 섬들을 품은 우리나라는 그중에 인천에서 16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의 아름다운 조경이 16일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16일 방송된 KBS 2TV ‘영상앨범 산’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무의도의 때 묻지 않은 풍경을 방영해 당일 코스로 좋은 섬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무의도는 면적 9.432㎢, 해안선길이 31.6㎞이며 대무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9년 12월 말 기준으로 1
안데스 산맥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특별한 이유”[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5일 오전 종일 안데스 산맥이 주목을 받고 있다.안데스 산맥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서부, 남태평양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세계 최장(最長)의 산맥이다. 해발고도 6,000m 이상의 고봉들이 100여 개에 이르며, 산간 분지와 고원 등에 고산 도시가 발달해 있어 누구나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하는 명산이다.안데스 산맥은 남북으로는 북위 12°~남위 57°, 동서로는 서경 70°~80° 범위 걸쳐 남아메리카 서안(西岸)
가을 단풍은 이번 주 절정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챙기는 비책[코리아데일이 강동우 기자]15일 웬지 가을 단풍 나들이길에 눈이 침침하고, 목구멍은 따끔따끔하고, 코는 근질근질한 것이...아름다움은 절경을 느낄수 있는 가을 나들이길도 좋지만 몸 상태는 솔직히 힘이 든다.이처럼 가을의 문턱에서 건강의 적신호는 미세먼지로 인한 원인이 높다.지금 전국은 14일 밤에도 하늘은 미세먼지로 가득 뒤덮였고 현재 서울 여의도의 풍경도 흐릿하게 보이고 있을 정도로 미세먼지는 극성을 부리고 있다. 또 대기 정체로 고농도
검찰 이청연 교육감에 구속영장 재 청구 이번에는 구속되나?[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1일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지난 8월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두 달인 이날 검찰이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해 구속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이 교육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검찰이 이례적으로 두 번에 걸쳐서 이 교육감에
10일 노동당 창건일 북한 도발에 정부 경계 대세 강화[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에 대해 정부는 만반한 준비를 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그러나 10일 12시 현재까지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특별한 동향은 없다’고 정부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당 창건일) 71주년 기념 동향이 특별한 것이 없다”며 “통상적 수준의 행사 외에 현재까지 파악하고 있는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 대변인
한로 “이젠 찬 이슬 내리기 시작” 겨울준비하세요[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8일은 의미가 깊은 날이다. 주말이자 24절기 가운데 열일곱 번째 절기인 ‘한로(寒露)’이기 때문이다.8일 전국이 잔뜩 흐린 하늘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오는 한로는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절기로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入氣日)이며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올 때이다. 음력으로는 9월의 절기로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이러한 한로에 얽힌 내용은 중국 사람들
제트기류 만나면서 동쪽으로 전향 일본 상륙이 왠 말 제주 산지천 범람 극심한 태풍 피해[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진하고 제주를 스쳐지나가면서 대한 해협을 거쳐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한 기상예보가 또 틀려 국민들이 원성이 심하다.당초 기상청은 차바가 5일 새벽 제주도 부근까지 진출한 뒤 상층 제트기류를 만나면서 급격하게 동쪽으로 전향해 이날 낮 대한해협을 거쳐갈 것으로 전망했다.제주도와 남해상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데 이어 오늘 새벽 2시부터 전남과 경남지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