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실내 마스크 의무가 약 2년 3개월 만에 해제됐다.30일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다. 다만 대중교통과 감염 취약시설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의료기관, 약국,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포함된다. 대중교통수단의 경우 지하철역,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은 착용 의무가 없지만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내부에서
사회
정다미 기자
2023.01.3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