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제1회 전남도 숲교육 경진대회를 25일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다.이번 경진에는 시군별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목공예체험장, 산림욕장 등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숲해설, 유아숲 두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숲해설가 부문은 신안군 김정심 씨가 최우수상, 강진군 김재문 씨가 우수상,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윤미화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아숲 부문은 목포시 박민 씨가 최우수상, 여수시 채영숙 씨가 우수상, 광양시의 박옥선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숲교육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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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영 기자
2017.05.2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