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광복절 특별사면 실시”...김승연 이재현 최재원 등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결정한 가운데 그 대상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국민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관계 수석께서 이런 취지를 살려 국민들이 조그만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형이 확정된 경제인과 현재 수감 중인 이재현
아프리카 순방 외겨 큰 성과 얻고 마지막 방문국 프랑스 도착 외교 또 시작[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무더위 속에 연일 아프리카 순방 외교에서 큰 성과를 얻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프랑스에 도착한 것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일제히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이에 앞서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마지막 방문국인 프랑스에 도칙착, 국빈 방문에 들어갓다. 국빈방문은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뤄졌고 3일 정상회담에 앞서 2일은 비즈니스 포럼과 문화 행사를 통한 경제·문화 외교에 나섰
친박 이학재, 비박 김영우 포함 “잘 될까?”[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2일 새누리당 현신 비대위원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새누리당이 혁신비상대책위원으로 현역 의원 가운데서는 비박계 김영우·친박계 이학재 의원을 새로 포함시켜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외부 위원에는 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 유병곤 서강대 겸임교수,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민세진 동국대 교수, 임윤선 변호사 등 5명을 내정됐다.이에 대해 2일 오후 새누리당은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과 위원 인선안을 추인하면서 총선
‘NCND’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미국 핵 정책이 얽힌 어원[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반기문 유엔총장이 차기 대권에 대해서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가운데 이 같은 표현을 두고 정치권은 ‘NCND’라고 말하고 있어 이 단어 얽힌 내막이 주목을 받고 있다.‘NCND’ 용어는 한반도를 비롯해 해외에 있는 핵무기의 존재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미국의 핵정책을 말하는 단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한 사실에 대한 비판을 피하고, 소련의 수소폭탄 개발 등 핵개발 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채택한 정책으로, 미국
박근혜 대통령 이란 외교 성공 확산 위해 토론회 개최[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이란에서 외교적인 큰 성과를 이룬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다시 상승하면서 본겯적인 외교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11일 이란 방문 성과를 보고하는 형식의 민관합동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총와대 한 관계자는 “오는 11일 이란 순방 후속 조치와 관련한 민관합동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면서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이란 외겨성과에 대해서 설명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이란 국빈방문을 통
연인은 공포 정치에 일부 주민들 탈북 등 정치체제 강화 목적[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6일 북한이 36년 만인 2016년 5월 개최한 제7차 노동당 대회는 '김정은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지만 그 실체적인 표면 이유는 김정은 실각 우려 때문인 것으로 대북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한 대북 전문가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 5년차를 맞이하는 만큼 그동안 축적된 정권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북한 최고 지도자로서의 확고한 위상과 체제의 안정성을 과시하는 의미
‘정진석’ 신임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영애’ 얽힌 사연 ‘가문의 영광’[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 대표로 뽑힌 정진석 당선인은 배우 이영애의 시삼촌으로 남편인 정호영씨의 삼촌인 것이 재삼 화제가 되고 있다.이 같은 내용은 이영애가 지난 4월 11일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 앞에서 시삼촌인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의 지원유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이러한 배우 이영애의 선거 지원 통했는지 선거 당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조갑제’ 얽힌 5.18 그날의 비극 100분 토론 주목받는 이유?[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조선일보 주필을 역임한 조갑제 씨는 우파 언론인으로 유명하다.27일 100분 토롬에서 유승민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에 대해서 나름대로 견해를 밝힌 이후 주목을 받는 조갑제 씨는 평생을 기자 정신으로 살아온 이 땅에 몇안되는 지식인이다. 이러한 조갑제 기자는 5.18 당시 현장을 취재한 기자로 당시의 참상을 누구보다 신속하게 보도한 장본인이다. 조갑제 기자는 자신이 직접 5·18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상황과 정황에 따른 논리적 판단을 토대로 5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의원들 없어 ‘썰렁’[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곧 역사속으로 묻힐 제 19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회가 21일 시작됐지만 의사당은 텅 비어 여의도는 적막감속에 마지막도 낙제점을 면키어렵다.이번 마지막 임시국회는 5월 20일까지 한 달 간 열리지만 개회 첫 날 문을 연 상임위원회가 단 한 곳도 없어, 여야 쟁점법 처리 등을 위한 임시국회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15개 상임위의 위원장 및 여야 간사 45명 중 18명이 20대 국회에서 국회 입성을 못한 이유로 이들이 대부분 참석을 못해 국회는 임시회기
반기문[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지난 17일 외교부가 공개한 비밀해제 문건 중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과거 미국 유학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향을 보고한 것과 관련된 문건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있다.문서상 ‘반기문 참사관’으로 표기된 서류가 작성될 당시 반기문은 미국 연수생 신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두환이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한 1980년대 중반 당시 미국에 체류중이었던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향을 감시해 보고하는 등 ‘김대중 감시활동’에 깊숙하게 개입한 반기문 참사
표창원 “노무현 잊었나” 박근혜 한일협상 지지 반기문 대권 수숭 아리송[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17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표창원 씨가 반기문 총장을 향해 일침을 가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인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씨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박근혜정부 한일협상 지지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표창원 의원 당선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기문 총장님, 국민이 분노하고 아파하는 '한일협상 지지 발언' 취소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다음은 전
국민일보·CBS가 리얼미터·조원씨앤아이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총선이 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여론조사에서 열세로 드러난 서울 마포갑 지역구 새누리당 안대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가 오차범위내 초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민일보·CBS가 리얼미터·조원씨앤아이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노 후보는 37.1%의 지지율을 얻어 31.3%인 안 후보를 5.8% 포인트 앞섰다.이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승규 후보 11.6%, 국민의당 홍성문 후보 6.7%, 복지국
‘성매매특별법’ 합헌 인간 존엄성 얽힌 ‘고요한 침묵’[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1일 헌법재판소가 성매매 특별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네티즌들은 주목을 하고 있다.성매매 특별법이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과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말하며, 2004년 9월 23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한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성매매는 금전을 매개로 성을 상품화해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임이 분명하다"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성을 파는 행위를 합법화할 경우
‘반기문’ 대권주자 선호도 19.1% 1위 김무성 5.8%[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0일 본격적인 총선 운동 하루를 앞두고 정치권이 각자 분주하게 준비를 하는 가운데 SBS가 여론 조사 기관 TNS 코리아에 의뢰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포함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 총장이 19.1&를 차지해 여야 후보 퉁틀어 1위이다.이어서 2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8.4%를 차지해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새누리당의 대표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8%로 5위로 밀렸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5.
‘존영’ 박정희, 전두환 시절 유물 또 왠 등장[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여의도 국회에는 ‘박정희·전두환 때 쓰던 '존영'···언제적 집권당?’이란 제목의 한 야당 의원이 뿌린 보도자료가 30일 국회의사당내 정론관 보조자료를 놓는 자리에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존영 문제가 불거진 것은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유승민 의원 등 탈당파 간에 박근혜 대통령 ‘존영(尊影)’ 반납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유 의원 등에게 공문을 보내 박 대통령의 존영을 반납하라고 요청했다. 사무실에 걸린 박 대통령 얼굴 사진 액자를 내
조국, ‘10점 만점에 10점’ 감동 정치 女心 로망[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0일 훈남 스타 조국 교수(서울대)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받고 있다.4월 총선이 야다구조로 펼치지면서 조국 교수는 고요한 침묵속에 진실 된 외침을 하고 있기에 이미 그의 매력에 여심은 폭 빠져 있다.그동안 조국 교수는 완벽남 종합세트(잘생긴 얼굴에 집안 좋고, 서울대 출신에 인간성까지 좋다)로 호평이 난 정치인 아닌 정치인이며 야권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일침을 가는 모습에 그의 여성지지자들은 조교수가 돌직구 상남자 기질까지 갖춘 박력남이라며 뜨거운 반
원유철[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23일 국회에서 심야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에 참석한 새누리당 원유철, 김무성 의원이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 내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유승민을 공천하는 게 옳다"는 의견을 내놓은 뒤 오후 스스로 청한 기자회견에서 유 의원 지역구(대구 동을)에 대한 무공천을 주장한 후 비공개 회의 중 수차례 "못해 먹겠다"며 공천관리위원회와 당내 친박(친박근혜)계에 대해 불만을 품은 듯한 발언을 내뱉었다고 전해졌다. 김 대표의
[코리아데일리 포토] 강봉균, “대표님 우리 함께 갑시다”[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야당의 경제정책의 전문가 였던 강봉균 전 장관이 새누리당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23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김무성 대표와 함께 손을 잡고 의자 앉으려 하면서 “대표님 함께 갑시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최고위원회가 끝나고 나오는 자리에서 기자들이 “유승민 의원 공천 여부 어떨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내 영역이 아니다”면서 유 의원 공천 문제가 선거전략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에는 “무관하지 않은 것 중에 내가 할 일이 있고, 안할 일이 있
이재명, 김부선 “세상은 요지경”[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아무런일도 아니 것이 김부선이 떠들면 논란이되고 하는 요즘 세상 지난 27일 이젠 야권 대권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재명 시흥시장과 때 아닌 홍두깨 같은 불륜으로 비화돼 당사자들은 큰 상처를 입고 있다.부인과 자식을 두고 있는 지아비인 이재명 시장은 졸지에 유부남이 총각 행세를 한 부도덕한 사람으로 찍혔고 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배우 김부선은 “내가 쓰지도 않은 글이 SNS상에 올라왔다”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고 일어나서 너무 깜짝 놀라고 경황이 없네요. 이렇게
이철희 분노, 과도한 비판? 국민들 ‘어리둥절’[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20일 JTBC '썰전'에 출연한 후 정치비평가로 주목을 받은 이철희 소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젊은피 수혈 14호로 입당하면서 관심을 끄는 가운데 썰전에 출연할 당시 분노 발언이후 집안의 문제를 방송한 것이 20일 재조명되고 있다.당시 이철희 소장이 자신의 메르스 관련 발언으로 아내가 걱정했다고 말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특히 이철희 소장이 "나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이 사회를 엄혹하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무척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해 네티즌들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