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한관종(땀관종)은 에크린 땀샘의 분비관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진 흔한 양성 종양 중 하나이다. 한관종은 대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서 잘 발생하며 동양인에게 더 흔하다.호발 부위는 눈 주위, 뺨, 이마이며, 그 외 다른 얼굴 부위나 목에도 발생하고, 드물게는 몸통, 샅, 생식기 및 사지에 발생할 수 있다.대부분은 다발성으로 발생하며, 대칭적으로 산재하는 양상으로 분포하지만, 단독 또는 편측성, 군집성, 범발성으로 발생하는 사례도 드물게 보고된다. 피부 위로 융기된 1~3mm 정도 크기의 피부색 또는 홍갈색의 구
문화·생활
지영은 기자
2014.07.30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