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인성 ‘결혼’ 팬들이 원하는 한 가지는 '사랑 혹은 루머‘[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2017년 새봄을 앞두고 많은 연예인 커플들이 결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뜬검없이 당대 최고의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의 비밀 결혼소식이 인터넷에 등장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는 그동안 열애설에서 인정하지 않았던 조인성과 고현정의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이 지금은 어떤 사이일지, 그 소문이 괜히 떠도는 헛소문일지 궁금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비밀 결혼식으로 포장돼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이에
SNS에 개탄의 목소리 높이며 루머확산 21일 광화문 촛불 집회 성토장 될 전망[코리아데일리 정구영기자]20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한 조의연 부장판사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삼성 장학생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이 같은 내용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유포되고 있는데 백모씨는 '민중의 소리'에 게재된 만평을 그대로 퍼 날은 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겼다”며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 시킨 조의연 부장판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상에는
이슬비 그녀의 말속에 진실이 담겨[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조여옥 대위를 보필한 듯한 인상을 준 이슬비 대위가 의혹의 눈 속에 파묻혔다,조여옥 대위를 돕기 위해 참석했다는 이슬비 대위의 모호한 행동과 발언 때문에 국방부까지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이슬비 대위는 종일 조 대위의 모습을 지켜보며 어딘가로 전화하던 그녀는 청문회 막바지 청문위원들에게 포착됐다. 이에 그는 청문위원들에게 불려가 예기치 않은 질문을 받았다. “누구냐. 왜 따라왔냐”는 질의에 그는 이슬비 라는 이
정해진 ‘운명’ 이젠 늦어도 너무 늦었다 국민탄핵 속에 이 시간 구중궁궐에선..[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26일 전국에서 200만명이 달하는 성난 국민들의 외침 속에 청와대는 긴 침묵모드로 전환했다.이러한 가운데 빠르면 다음 주 초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이 흘러나오지만 박근혜 대통령에 속은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계의 한 전문가는 “부역자들과 대통령이 더는 물러설 때 없는 '치킨게임'에 들어갔다. 승자는 이미 정해진 듯 한
최재경 강직하고 정치논리에 흔들리지 않는 정통파 수사 검사 국민들 신망 23일 민정수석 사퇴[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국내 검찰 가운데 평 검사의 가장 큰 신망을 받는 최재경 변호사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나서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최재경 민정 수석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대구고와 서울대학교를 나와 사시 27회(사법연수원 17기)로 검찰에 발을 들여 놓은 인물. 그가 민정수석 임명에 동의를 한 것은 최순실의 농단에 박근혜 대통령도 피해자라고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이어서
WP “박근혜 게이트 부패가 보여주는 최대의 사건”[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일명 최순실 게이트는 대한민국의 온 국민들이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현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들은 이런 국민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주소에 대해서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박근혜)대통령 게이트는 한국의 고질병인 부패가 전혀 고쳐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건"이라며 "위법 대상 범위로 보면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사임을 초래한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더 큰 사건"이라고 보도하여 국제적인
야3당 판사출신 거론하자 네티즌들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 주목[코리아데일리 정바울기자]야3당이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최순실 게이트’의 특검으로 판사출신을 추천할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특별검사로 이정희 변호사(옛 통합진보당대표)를 임명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15일 오전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는 이정희 변호사는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대통령후보(통합진보당)로 출마해 TV 토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직설적인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던 인물이다.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과 장시호 연관된 연예인 그들은 누구?[코리아데일리 정구영기자]그동안 풍문으로만 나돌던 최순실이 뒤배경이된 연예인들이 최순실로 인해 게이트가 정치권을 넘어서 연예계에도 파장을 주고 있다.이는 10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라인'에 연루된 연예인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히면서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이에 앞서 안민석 의원은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연루 연예인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연예인이) 거짓
김무성 기자회견 ‘다시 길 떠나며..’“땀 한말 눈물 한말로 호소”국가붕괴 막으려면 ' 김병준총리지명철회' '거국내각 구성' 촉구[코리아데일리 정바울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7일 "현 시국을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개탄하며 '박대통령의 탈당' '김병준 총리지명 철회' '국회중심의 거국내각 구성'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김 전 대표는 또 국정이 표류하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국가 리더십을 복원하기 위해 박 대통령이 선당후사의
최순실 '정유라' 차은택이 뭐길래...표류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하다[ 편집인 정구영]각종 의혹에 대해 박대통령 과감한 용단 내려야 할때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을 보면 과거 왕조에서나 누렸을 법한 특혜를 받는 비선 실세들의 각종 비리의혹이 연일 정국을 뒤흔들고 있어 진정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다.어떻게 이런 일들이 이 땅 대한민국안에서 조직적으로 벌어질 수 있을까?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최순실이 뭐길래? 정유라가 누구길래? 차은택과 또 베일에 싸인 제2의 비
이화여대 줄줄이 악재 언제 막을 내리나[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17일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이화여대는 17일 하루종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학생들이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는 것.이처럼 학생들이 나선 것은 이화여대가 정유라 씨에게 입시·학사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대학 총학생회는 “최경희 총장이 정치권 비리에 연루됐음이 자명하다”며 총장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최순실 씨를 들러 싼 권력 실세의 진상을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신창원 청송 교도소서 독방 생활 현재 근황은?[코리아데일리 정구영 기자]2일 힌 방송에서 신창원을 잡는데 큰 공을 세웠던 한 가스레인지 수리공은 평생소원이었던 경찰이 되는 꿈을 이룬 것이 알려진 이후 신창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일 네티즌 사이에 주목을 받는 신창원의 감방 생활이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 신창원은 경북북부제1교도소(청송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청송교도소는 아동 성폭행과 살인 등을 저지른 흉악범죄자나 다른 교도소에서 상습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요주의 수형자들이 수용돼 있는 곳으로 현
심층취재 1부, 아프리카TV '봐주기' 모호한 유권해석, 일방통행식 행정 ‘빈축’[코리아데일리 정구영기자]최근 "저작권 위탁관리 단체의 지도, 감독 및 음원 사용료, 유통구조 개선 업무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산업과가 특정업체 봐주기 식 행정처리를 하고 있다"며 K-POP 한류 열풍의 주역들인 (사)한국음반산업협회 회원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에 이르고 있다.이들이 주무관청과 충돌하는 사건의 전말은 크게 둘로 분류된다.첫째는 음반산업협회와 현재 분쟁중인 아프리카TV를 저작권법상 '방송'으로 유권
거액 요구하려던 협박범들이 사라졌다. 그들은 어디로 갔나?삼성은 왜 총수와 관련된 스캔들 내용에 대해 미온하게 대처했나? [코리아데일리 정구영기자] 2년이 넘게 병마와 사투하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이 뉴스타파의 보도를 통해 세상밖으로 나와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이 동영상은 현재 유투뷰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고 삼성이나 이건희 회장의 도덕성과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무엇보다 모든 것을 가진자의 도덕과 윤리가 무참하게 깨졌고
[코리아데일리 정찬우기자] 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개그우먼 정재윤이 연예계 대표 뷰티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개그우먼 정재윤은 현재 국내 유일의 연예인 뷰티테라피스트로 명성이 높다.정씨는 2008년 연예인 최초로 국가공인 피부관리사를 취득한 후 ▲인터내셔널 아로마테라피 ▲화장품전문가 ▲웨딩스타일리스트 ▲경락·왁싱·발관리·네일 등 자격증과 중앙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뷰티전문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특히 그녀는 자신의 노하우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저서 '정재윤의 피부토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대에 들어설 대규모 사후면세점이 인근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최근 염리초등학교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염리동 인근에 건립중인 사후면세점 공사현장 앞에서 연일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학부모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 마포구는 홍대·신촌 등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많아, 이를 노린 사후면세점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사후면세점들이 세무서 신고만 하면 영업을 할 수 있는 탓에, 주택가와 학교주변에까지 난립하면서 주변 교통체증과 관광객들의 추태 등으로 민원이 상당수 발생하고
22대 회장 윤명선 “3년간 강도 높은 개혁” CISAC 가입국 서열 3위로 도약[코리아데일리 정구영기자]음악저작권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글로벌화, 디지털화, 징수확대 등을 목표로 약 3년간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한 결과 국제저작권협회(CISAC)로부터 인정받는 세계적인 단체로 성장했다.최근 코리아데일리가 입수한 ‘19대 집행부 주요 개선사항’ 문서에 따르면 음저협은 22대 회장 윤명선(대표작 ‘어머나’ ‘서쪽하늘’ 등) 취임 이후 ‘2015 문체부 신탁관리단체 경영평가’에서 우수단체 선정된 것은 물론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