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단막극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팀(윤성호 감독, 최지훈 작가, 배우 이주승 김예원), 'B주임과 러브레터' 팀(윤현기 감독, 배우 조우진), '문집' 팀(이윤정 감독, 배우 신은수 정제원), 김지일 오펜(O'PEN) 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첫 시작을 여는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은 낮에
배우 박진희의 연하 판사 남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3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여행 말고 美행’에서 배우 박진희 씨가 결혼 후 순천 법원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함께 순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평소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는 순천을 찾아온 절친과 함께 순천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 자랑에 여념 없는 등 가이드의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한편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장도연은 역대 슈퍼모델 우승자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을 공개한다. 이들은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배우 서신애가 뮤지컬 '올슉업'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30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에서는 휘성, 박정아, 손호영, 서신애, 정대현, 허영생 등이 참석해 극의 하이라이트 시연을 보였고 후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서신애는 이날 공연 첫 도전인만큼 안무 실수가 잦았지만 사랑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항상 영상쪽에서만 일을 하다가 무대에 첫 도전했는데 동선, 안무 등 준비할 게 많아서 잘 적응을 못했지만 주위에서 많이 도와줘서 뮤지컬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고
LG전자가 사장승진 3명 등 역대 최대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2018년 LG 임원 인사는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이 찍혔다. 최근 재계 인사 키워드로 급부상한 '세대교체'보다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조직개편에 무게중심을 뒀다.지주사인 ㈜LG 인사에서는 하현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하 부회장은 전략 및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 구조 고도화 및 계열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LG그룹이 탁월한 사업 성과를 거두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LG그룹 인사에서
고승덕 변호사 부부가 이촌 파출소를 철거해 달라는 소송을 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이에 주민들은 ‘파출소 철거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3000명 넘게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촌파출소가 있는 해당 터는 2007년 고승덕 변호사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매입했다. 지하철 이촌역과 불과 200m 떨어진 거리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이촌파출소가 있어 개발이 제한돼 소송을 낸 것으로 보인다.이미 고승덕 변호사는 2013년 용산경찰서에 무단 점거 소송을 낸 바 있다. 그 결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서울삼성병원 측이 입장을 밝혔다.서울삼성병원 측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해명을 할수록 논란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앞서 30일 박수진이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니큐(NICU)에서 ‘A셀 특혜’와 ‘모유 수유 특혜’를 받았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최근 익명의 네티즌 A씨는 국내 육아 커뮤니티에 “삼성병원 니큐(신생아 중환자실)에는 A셀부터 C셀까지 1치료실, D셀부터 F셀까지 2치료실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를 묵인하고 최순실씨에게 차명 휴대폰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영선 전 청와대 경호관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풀려났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준)는 30일 의료법 위반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경호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전 경호관을 엄중히 꾸짖었다. 재판부는 “무면허 의료행위는 대통령을 가까이서 수행하는 행정관이자 경호관으로선 해선 안 될 행동”이라며 “국회에도 출석하지 않아 국정농단 사건의 진상규
MBC 사장 공모 경쟁이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파전으로 진행된다. MBC 사장 최종후보로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 뉴스타파PD가 선정됐다.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완기)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방문진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 3인을 투표로 가렸다.앞서 MBC 사장 후보 공모에 13명이 접수했으나 오용섭(청년광개토설립운영자)씨가 중도 사퇴해 나머지 12명이 서류 심사 대상자였다.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은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2012년
배우 유아인이 자신에게 공개적으로 경조증 진단을 내린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에게 일침을 가했다.김현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인의 정신상태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그는 지난 26일 "유아인의 SNS를 보니 직업적 느낌이 발동한다"며, "최근 (유아인의) 트윗 횟수나 분량이 현저히 늘었느냐, 가령 예전부터 자신의 출생지나 가족의 실명, 어릴 적 기억들을 종종 트윗에서 거론했느냐"라고 물었다. 이는 유아인이 지난 26일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며, 집안 배경을 설명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30일 유아인
한국은행이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한국 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한은은 앞으로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은 한은 기준금리가 이번에 연 1.25%에서 연 1.50%로 올라선 데 이어 내년에 추가로 1∼2차례 인상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앞으로 0.25∼0.50%포인트 올라서 내년 연말이면 기준금리가 연 2%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내년 3차례 인상을 보는 견해도 있다.정부가 각종 가계부채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0일
배우 김새론이 올 블랙 룩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김새론은 30일 오전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떠났다. 이날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새론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김새론은 검은색 골지 터틀넥 니트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여기에 검은색 무스탕을 입은 그녀는 워커 부츠를 신고 슬림한 디자인의 클러치를 들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18세(만 17세)다.그는 지난 2009년
배우 정우성이 라디오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강철비’의 주역 정우성과 곽도원이 출연했다.이날 정우성은 "잘생긴 거 언제 알았냐. 돌잡이 때 알았을 거 같은데"라는 질문을 받고 "돌 때 알았다"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이어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냐’는 물음에 “외모는 아버지, 성격은 엄마를 닮았다”면서 “아버지도 젊었을 때 한 인물 하셨다”고 말했다.영화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토요명화 등 영화보는 게 좋았다"며 "중학교 때 영화배우라는 직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서 노후수도관 정비공사 중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안산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성포동 건강보험공단 앞 노후수도관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성포예술공원 등 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일동과 월피동, 부곡동 등 3개 지역이 단수되고, 도로로 물이 쏟아져 나와 차량 등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는 오후 4시 30분 현재 응급 복구 작업 중으로 인근 동주민센터는 인근 주민들에게 단수 조치 등 안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청 측은 오래된 상수도관
김광규의 새 노래 ‘사랑의 파킹맨’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가 김준선과 신곡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성국은 김광규에게 “내가 영화 ‘라디오스타’의 안성기 같은 역할을 하려고 한다. 형의 음원을 내주겠다”고 말했다.이에 최성국과 김광규는 실제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김준선을 찾아가 김광규 자신의 인생이야기가 담긴 트로트 곡을 제작했다.김준선은 “힘들다”면서도 “김광규의 글을 읽고 영감이 떠올라서 작곡했다”며 자신의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그가 만들어낸 곡은 바로 ‘사랑의 파킹맨
이재식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재단 이사장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남서울대가 공식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29일 YTN에 따르면 지난달 남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 창립식을 찾은 이 이사장은 무대에 올라 교수들이 든 현수막을 빼앗았다.이어 단상에 선 은희관(63. 스포츠심리학과)교수의 멱살을 쥐고 흔들며 “너 이리 와. 너 이러려고 교수 됐어?”라고 폭언을 퍼부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교수의 머리까지 내리치려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은 협의회장 등 이 대학 교수 10여명은 재단의 갑질과 족벌 사학운영, 비민주적인 학내 의사
29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승객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했다.화재가 난 곳은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 현장이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포공항 1층 입국장은 검은색 연기에 휩싸여 있다.소방당국은 오후 4시30분쯤 큰 불은 진화했다. 김포 공항 측은 “연기가 남아 있어 출입국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해 화제다.국토교통부는 2018년 상반기 중 청년층의 내집•전세집 마련 자금 형성을 돕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만 29세 이하 총급여 3000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근로소득자로가 가입대상이며, 연간 600만원 한도로 일반 청약통장과 동일한 기능을 부여한다.금리는 1년 이하 2.5%, 1~2년 3.0%, 2~10년 3.3% 등으로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3.3%의 금리를
SK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28)과 미스코리아 출신 전벼리(29) 씨가 백년가약을 맺는다.신부 전벼리는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한동민과 전벼리 씨는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한동민은 구단을 통해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주고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두 사람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김병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통사고로 입원했는데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어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김병지는 지난 19일 당한 교통사고로 28일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다.그는 “다리에 마비가 왔는데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킥이 되어야 아이들을 가르치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김병지는 1992년 프로에 데뷔해 24시즌 동안 K리그 통산 706경기에 출전해 골문을 지킨 ‘한국 축구의 전설’이다. 지난 2016년 은퇴
디종FCO 권창훈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벌써 리그 5호골이다. 팀 내 최고득점자에 올랐고, 득점 랭킹도 상승했다. 공동 10위에 자리했다.권창훈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아미앵 리코느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앙 아미앵 SC전에서 골을 넣었다. 소속팀 디종은 1대2로 패했다.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권창훈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사마리타노와 2대 1 패스로 공간을 파고든 뒤 왼발로 절묘하게 감아 차 골문 구석을 찔렀다. 3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5호 골을 기록한 권창훈은 팀 내 득점 1위로 올라섰다. 현재 유럽 최고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