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경헌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오는 16일 (목)부터 이틀간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서약사 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에서“언론분쟁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언론 보도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윤리적 책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중재 제도의 이해’와 ‘사례로 본 언론분쟁상식’등을 교육하며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윤리 및 자율심의 위반사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업무협약을
국내 최초로 ‘버드맨 페스티벌’이 열린다.순수영역을 추구하는 작가들이 중심으로 만들어진 ‘2017 버드맨 페스티벌’은 기획자가 참여자인 동시에 참여자가 기획자가 되는 쌍방향 네트워크 축제로 국내에는 처음 펼쳐진다.음악 연극 사진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축제에는 일반인들도 참여, 작가들과의 색다른 만남을 가지게 된다.‘버드맨 페스티벌’을 기획한 이인규씨는 “하늘에 새처럼 자유로운 생각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버드맨은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친구가 되며 함께 나누고 즐기는 잔치며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강남일대가 혼잡하게됐다.선정릉역 인근 건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 선정릉역 라마다서울호텔 인근 빌딩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고 한다.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며, 갑작스런 화재로 순식간에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고 한다.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긴급 출동했으며 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진화에 애쓰고 있다.한편 화재원인과 인명피해여부는 알려진 것이 없으며, 화재현장
8일 추석 막바지 연휴 ‘출발! 비디오여행’이 방송 되면서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어메이징 메리‘, ‘살인자의 기억법‘, ‘청년경찰‘, ‘더히트‘, ‘대장 김창수‘, ‘주키퍼스 와이프‘, ‘돌로레스‘’ 등의 영화가 소개한다. 이날 특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대장 김창수에 대해 소개가 이어졌다.영화는 1896년 황해도 치하포, 청년 김창수가 일본인을 죽이고 체포된 후,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 이야
‘김성예, 김금미의 여성국극 판타지’ 음원 최초 공개‘경서도 명창의 시대’도 방송...100년 동안의 경서도 명창의 소리 엄선 ‘김성예, 김금미의 여성국극 판타지’ 음원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오는 10월2일 국악방송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에서 ‘여성국극을 말하다’(오후9~12시)가 특별편성 전파를 탄다.한국여성국극협회 회장인 김성예 명창이 진행을 맡은 특집 프로그램 ‘여성국극을 말하다’는 여성국극의 산증인 조영숙(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명창과, 김금미(국립창극단) 명창
현실도피 한 의료봉사가 10년째 이어져...열악한 현실 “충격넘어 안타까워”7명 의료인으로 시작한 의료봉사...1백50여명 ‘굿뉴스의료봉사회’ 거듭나현지 수술치료가 어려운 환자...한국으로 초청, 수술 및 치료 지원도 “봉사 활동요 저는 보석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쉽게 갈 수 없는, 가면 너무나 많은 것을 얻거든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다이아몬드 광석을 캐는 심정 이예요”김포 산부인과 김소은 원장은 해외 의료봉사를 이렇게 정의했다.김원장은 올해로 10여년째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갈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한다.의료오지
한서경 디스코풍 신곡 ‘빠리야’...‘낙랑18세’ EDM로 리메이크 제작전통국악에 힙합과 EDM을 접목하는 시도...세계화 작업 계속 “대한민국 DJ들이 직접 선정한 ‘POP100선’과 가요 100선‘을 꼭 만들 싶습니다”한용진 한국방송디스크자키 4대 회장은 현장에서 뛰고 있는 DJ들이 뽑은 ‘POP, 가요 100선’집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한용진 회장은 그동안 가요 관계자들에 의해 선정 됐어 왔던 POP과 가요들이 실제적으론 상당한 차이가 있어 현장에 활동하고 있는 DJ들의 입장에서 보
‘카스바의 여인’으로 알려진 가수 윤희상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63세고 윤희상은 2004년 지방공연을 위해 이동하던중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가 되며 척수장애1급장애 진단을 받고 오랜 투병을 생활을 해 왔다.고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가요계 데뷔, 2001년 트로트 곡 ‘카스바의 여인’으로 스다덤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었다.빈소는 경기도 일산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30분.
(주)예원 BHA(대표 박재성)가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으로 급부상한 ‘패션코드’에 공식 제품후원을 했다.(주)예원 BHA 후원한 제품은 R2X 화장품으로 국내를 비롯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유럽 등 세계 각지로 수출과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신제품이다.패션쇼에는 처음으로 후원한 박대표는 “제품에 대한 자신과 확신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대표는 “국내는 3대 패션쇼 중에 하나인 "패션코드"의 정식후원을 시작으로 10월에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도 스폰사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곡가 김정욱, 한용진 기획 제작...비상한 관심한서경 “열정으로 일하고 멋내고 즐길 줄 진정한 중장년층을 위한 곡” 한서경이 2년6개월만에 디스코풍의 신곡 ‘빠리야’를 발표, 하반기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빠리야’는 중장년층을 위한 디스코풍 리듬의 경쾌한 곡으로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 최진희의 ‘천상재회’,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등 수많은 히트 작곡가 ‘김정욱’과 국내 디스코 DJ 1호 , 88올림픽공식 DJ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전설의 DJ 한용진( 현재 Cino엔터
스승 김성예 대표의 적극적인 지원...하루4-5시간 강행군“애제자의 첫 도전...더 긴장 되고 부담...잘 해 낼 것”오는17일 오후2시~6시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풍류극장서 발표회 판소리계의 만학도 임영중이 ‘동초제 심청가 4시간 완창 판소리’에 첫 도전을 한다.임영중은 (사)동초제 판소리보존회 서울지회 주관으로 오는17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풍류극장에서 뜻깊은 ‘심청가 동초제 판소리 완창발표회’를 갖는다.임영중은 “50대 후반의 나이에 완창 판소리에 도전 하는게
안정적인 대기업 생활 뿌리치고 가수로 기나긴 무명생활생계위해 다운타운, 택시 운전, 공장 노동자 생활도‘옛날애인’ 입소문 타며 인기 고공 행진...제2의 가수 인생 펼쳐 전부성의 3집 앨범 ‘옛날 애인’이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제2의 배호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전부성은 특유의 중 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하며 ‘옛날 애인’를 핫 이슈곡으로 끌어 올리고 있는 중이다.‘옛날 애인’은 지나간 여인에 대한 그리움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다가가지 못한다는 애절한 가사와 전부성의 중후한 음색
축산물 성수기, 부정·불량 축산물 단속. 인천광역시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경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관내 축산물 영업소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며 단속은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집중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단속은 도축장, 포장처리업소,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식육판매업소, 수입쇠고기
정민우 총감독 “의미있는 영화인 만큼 최선 다 할터”L&U인디컴미디어, 베트남 SRB엔터테인먼트 공동 제작...영화제 출품예정 한국과 베트남 합작 영화 '아빠의 강'이 울산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정민우 총감독은 “뜻깊은 영화인 만큼 작품에 대해 스탶들과 깊은 애기를 나누어 왔다. 주요 출연자들이 확정된 만큼 주 촬영지인 울산에서 10월초까지는 촬영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감독은 “10월 중순 부터는 베트남 현지에
8월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인천을 위한 예산편성 의견수렴.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문화관광체육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2017년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8월 31일에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이 ‘2018년 문화·관광·체육분야 주요정책 기본방향과 중점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 후, 문화․관광․체육․마이스 등 분야별 시민 및 전문가 6명의 정책제안과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방청석 참여자들의 의
회사 명칭, 딸 이름 사용할 정도로 자신감과 정직성으로 승부‘토종 100년기업 포부’ 올연말 100억 매출, 2019년 업계랭킹 10위 700억이상 목표 “전통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겠다”(주)예원 BHA의 박재성 대표가 네트워크 업계에 도전장을 던졌다.2015년 설립한 (주)예원 BHA는 소비자의 건강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건강기능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효소를 이용한 건강식품을 직접 개발 판매, 소비자들로부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기존
韓 정민우 총감독, 안세진 감독...베트남 리하이 감독 공동연출9월초부터 한-베트남 오가며 촬영 예정한-베트남 수교 제25주년 기념을 하기 위한 합작영화 ‘아빠의 강’의 제작발표회가 오는 30일 오후 5시 울산MBC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제작발표회는 ‘아빠의 강’ 영화에 출연한 한국과 베트남 배우, 스텝, 제작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한·베트남 수교 제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는 합작영화 ‘아빠의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아버지의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나 자신도 놀라”내년 초 베트남 국영TV와 손잡고 ‘J & SKY’ 현지 공연 계획 가수 정찬우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자작곡 ‘사랑이 가기 전에’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기자 출신 가수 정찬우가 신곡 ‘해운대의 밤’(정찬우 작사 성수경 작곡)으로 호평을 들으며 화려한 비상을 하고 있다.‘해운대의 밤’은 여름 휴가지에서 만날 법한 사랑의 추억을 그린 곡으로 전철의 명곡 ‘해운대 연가’의 작사가답게 ‘해운대 연가Ⅱ’라는 부제를 붙였다.‘해운대의 밤’은 특히 그의 데뷔 앨범이
공유창업플랫폼 ‘우고스’를 개발한 ㈜트라이그람스코리아(대표 강찬고)가 ㈜예원비에이치에이 (대표 박재성))에 우고스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우고스는 이번 플랫폼 제공을 통해 네트워크 유통 업체인 ㈜예원비치에이치의 소비자회원 또는 개인 사업자 회원들의 선택에 따라 우고스 플랫폼의 마케팅PBO셀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또한 안정적으로 개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우고스의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찬고
여행에세이, 인도 여행 사진집 발간...최근 스크린 출연등 활동 영역 넓혀 사진작가 여행에셋이 작가 연극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전규일이 연극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국내 초연작인 프랑스 작가 장아누이 ‘유리디스’(8.22~9.10 여행자극장)를 통해 연극배우 전규일로 돌아 온 것.삶과 죽음에 대한 대립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이야기를 담은 ‘유리디스’에서 남자 주인공 오르페(김태훈 분)의 아버지로 분해 어코디언 악사로 작품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리